8월19일, 창저우철도회사에 따르면 지하철 1호선이 9월 말에 시운행될 거라고 했다.

  지하철 1호선의 북쪽 시발역은 신베이구 삼림공원역이며 남쪽 시발역은 우진구 난샤수역이다.

  전체 노선에 29개 역이 있으며 각각 삼림공원역, 신롱역, 여유학교역, 신교역, 창저우북역, 베이쟈오중학교역, 외국어학교역, 환구항역, 신구공원역, 허하이역, 올림픽센터역, 시민광장역, 췌주역, 창저우기차역, 보아이로역, 문화궁역, 통지챠오역, 칭량쓰역, 차산역, 쥐후로역, 후탕역, 신톈디공원역, 창홍로역, 옌정다도역, 커쟈오청북역, 커쟈오청남역, 우진옌장청지역, 양후로역, 난샤수역이다.

  주건부 2014년 <도시철도교통건설공정검수관리시행방법>에 따르면 시운행하기 전에 단위 프로젝트의 검수, 프로젝트 공정의 검수, 완공 검수 등 3개 검수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또 안전 평가를 통과하고 관련된 허가를 받아야 정식적으로 초기 운영을 시작할 수 있다.

  철도회사가 9월에 인원을 동원해 압력 테스트를 하고 완공 검수, 안전 평가와 일련의 비준 보고 작업을 거쳐 시운행을 시작할 것이다.